 사진제공=피앤씨렌탈
[서울=내외뉴스통신] 임지은 기자 = 피앤씨홀딩스(대표이사 이해규)의 렌탈샵 브랜드 피앤씨렌탈(P&C RENTAL)이 본격적으로 전국에 렌탈샵 대리점을 모집한다.
피앤씨렌탈은 생활가전, 주방가전, 디지털가전, 펫케어 및 헬스케어 등 1300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여러 제조사 및 렌탈사의 가격과 스펙을 비교하여 고객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 브랜드로 기존의 온라인 및 방문판매 위주의 렌탈 시장을 로드샵으로 공략하기 위해 런칭한 오프라인 렌탈샵 브랜드이다.
피앤씨렌탈은 지난 9월 오프라인 렌탈샵 런칭 후 이례적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, 계약 확정된 대리점과 상담 진행중인 예비 대리점들까지 10곳이 넘는 상태로, 모든 매장의 인테리어 공사를 동시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현재 대리점 계약 및 공사 일정 등을 조율 중에 있다고 한다.
피앤씨렌탈은 렌탈샵 창업 시 인테리어 비용의 50%, 간판 및 전산PC 비용 100% 등을 대리점에 지원하고 있어 대리점주의 창업비용 부담이 낮고, 판매재고를 매입할 필요가 없어 고정비 또한 낮아 소자본 창업 및 사업 아이템을 찾고 있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.
관계자는 "피앤씨홀딩스는 2013년 설립되어 2019년 매출 110억원을 달성하고, 2020년 매출 180억원 이상이 예상되며, 중소벤처기업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메인비즈 인증 및 한국 기업데이터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(대리점 신규 모집 및 관리 프로세스 구축 기술)을 받은 기업으로 차별화된 시스템 구축과 기술력으로 피앤씨렌탈 예비 대리점 창업주들로부터 각광받으며 지속적인 창업문의가 이어지고 있다"고 전했다.
피앤씨렌탈 창업 관련 상세한 내용은 피앤씨홀딩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, 상담 신청 또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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